토요일에 빵을 받아서 오늘까지 저녁마다 통밀빵과 그릭요거트, 방울 토마토를 먹었습니다.
아침은 굶고 점심은 밖에서 해결하고 집에 오면 배가 고픈 상태라 과연 괜찮을까 걱정이 됐었는데요.
빵을 매매씹기 할 수록 맛이 나고 부드러워서 잘 먹을 수 있었고요.
의외로 허기가 지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.
전에 저녁마다 늘 많이 먹었던 탓인지 잘 부었는데, 빵으로 저녁 먹기 5일이 지났는데 얼굴이 조금 갸름해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.
속도 정말 편안하고요.
건강이 안 좋아서 빵을 먹기로 했는데, (전에도 먹기는 했지만 자의로 열심히 먹기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)
확실히 속에 좋다는 걸 느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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